안녕하십니까!
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 드립니다.
21세기 정보화시대에 고도의 산업 발달로 인한 경제성장에 힘입어 보다 풍요한 물질생활에 만족하다보니 정작 우리가 알아야 할 뿌리는 의식을 잃어가고 전통문화가 허물어지고 있습니다. 발전된 문질문명에 상응하는 정신문명의 정립은 우리의 뿌리를 앎으로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.
인류에게는 문화와 역사가 있고 민족에게는 민족사가 있듯이 한 집안에는 계통사가 있는 것입니다. 뿌리 없는 나무가 없듯이 조상 없는 자손이 태어날 수 없습니다. 혈통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우리 민족은 어느 누구나 부계(父系)를 중심으로 자기의 성씨를 갖고 있으며 성씨별로 씨족의 역사를 갖고 서로 융화하고 협동하며 살아오고 있습니다.
이에 한얼족보사는 세계 어디에도 찾아볼 수 없는 고유의 문화유산 중 하나인 우리의 족보를 지키고 계승한다는 무한한 자긍심과 책임감을 느끼며 보학이라는 아름다운 문화를 발전시켜 나아가겠습니다.
한얼족보사 임직원 일동